퍼퓸 핸드크림은 보습도 잘될까? 퍼퓸 핸드크림 4종 전격 비교해봤다
항시 손을 깨끗하게 닦는
좋은 습관이 생긴 요즘,
그와 동시에
극도로 건조한 손까지 얻었더랬다..
그래서 손 세안 후엔
핸드크림이 필수가 되어버린 에디터!
사무실에도 두고
가방마다 넣고 다니고,
집에서도 여기저기 두고 쓰다 보니
어느새 핸드크림 부자가 되어버렸..
향기템을 특히나 좋아하는 에디터는
핸드크림 중에서도
퍼퓸 핸드크림을 애용하는 편!
건조한 손 보습은 물론이고
좋은 향기까지 유지되는 게 너무 좋잖아✿ ̣。
에디터가 사용해 본
수많은 퍼퓸 핸드크림들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서 재구매하게 되는 제품들은
정해져있더라고!
그래서 해봤다!
에디터가 잘 썼던 퍼퓸 핸드크림
4종 비교 분석!!!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솝 핸드크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기 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제품이야.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건
그만큼 좋은 후기가 많아서겠지?!
감성적인 패키지에,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가 특징!
시트러스 향기 러버라면
드루와 드루와
리뷰한 핸드크림 4종 중 가장 묽은 제형이지만
발라서 흡수시키는 과정에서
보습감이 더해지는 타입.
충분히 손등에 흡수시킨 후
마무리감과 보습력을 체크했는데,
끈적거림은 거의 없는 편!
손 씻은 직후의 수분도와 비교해 봤을때
수분도도 높은 편이었고,
보습감도 오래 유지되었어.
퍼퓸 핸드크림이면 향 지속력도 중요하지!
이솝 핸드크림은 바르는 순간
상큼한 향이 풍성하게 느껴졌고,
핸드크림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에도
손등에 냄새를 맡아보면
향기는 은은하게 남아있는 편!
그렇지만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서의
발향력이 높은 편은 아니어서,
손등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지 않는 이상
향수처럼 향기가 느껴지진 않아.
논픽션 팝업 스토어에 한 번 갔다가
젠틀나잇 향에 반해서
핸드크림에 바디로션까지 사버렸던 에디터..
매력적인 바닐라 머스크 향이
너무나도 에디터의 취향이었음!
중성적인 향이라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아.
제형은 딱 꾸덕과 촉촉 사이.
수분감이 잘 느껴져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은 없는 마무리감!
수분도는 다른 비교 핸드크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낮게 나왔지만,
보습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
논픽션 핸드크림 역시
바른 직후에는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편이지만
발향력과 향 지속력은
이솝 핸드크림과 비슷하게
강하진 않은 편!
그렇지만 젠틀나잇 향기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자주 발라주면 돼~_~
헉슬리의 감성을 사랑하는 1인,,
헉슬리의 향기 중 특히나
모로칸 가드너 향을 애정해❤️
모로코 메마른 땅의 정원사가
물을 끌어와 가꿔낸 꽃과 나무처럼
촉촉한 습기에 섞인 자스민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
제형은 핸드크림 4종 중에서
가장 꾸덕했어!
보통 핸드크림 기준에서도 꾸덕한 편에 속해.
그렇지만 펴 바를 땐
퍽퍽함 없이 부드럽게 변해서
손등에 촉촉함이 더해져.
깔끔한 마무리감에
건조해진 손등을 보습하기에도
충분했음!
헉슬리 핸드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발향력과 향기 지속력!!
핸드크림만 발랐을 뿐인데,
향수를 뿌린 것처럼
지나다닐 때도 향기가 나고
그 향기가 꽤 오래 유지되는 편이야.
리뷰한 핸드크림 4종 중
가장 향기 존재감이 강한 핸드크림이지!
생화 같은 장미 향을 좋아한다면
로이비의 베르가못 앤 화이트 로즈를 추천..!
풍부하게 느껴지는 화이트 로즈와
프리지아 향기가
여심을 저격한달까?
제형은 논픽션과 비슷한
꾸덕과 촉촉 사이인데,
로이비 핸드크림이 살짝 더 묽은 편!
발림성도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과
오래도록 촉촉한 손을 유지해 주는
보습력까지 완벽해༚✧˳⁺⁎
로이비 핸드크림 향기는
은은하게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라,
발향력이 강하진 않아.
진한 향기가 머리 아프고 부담스럽다면
로이비의 핸드크림이 제격👍!
룸메들의 향기로운 핸드 케어를 위해
소개한 핸드크림 1종 이벤트도 준비했어!
포스트에서 댓글 이벤트까지 참여해봐!
※본 콘텐츠는 에디터의 주관적인 평가이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