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강팀 우루과이 상대로 무승부, 엄청 잘한 것" (컬투쇼)

이연실 2022. 11.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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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출연했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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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전날의 한국-우루과이전을 언급하며 "어젯밤에 전국민이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하셨을텐데 아쉽게도 비겼다.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런데 정말 잘한 거다"라고 말하자 빽가도 "우루과이가 엄청 강팀이다. 그런 팀과 해서 무승부라는 건 엄청 잘한 거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이 볼 때 우리나라가 패배할 확률이 70% 정도로 예측됐는데 이것을 뛰어넘어 비겼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빽가도 "우리나라가 1점, 우루과이가 1점이다. 잘했다"라며 공감했고, 김태균이 "이렇게 된다면 남은 경기도 해볼 만하다. 16강 기대해볼 만하다. 어제 우리 태극전사들 수고하셨고 응원하신 모든 국민들 고생하셨다"라고 격려하자 빽가는 "저도 목이 너무 쉬었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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