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 4호선 무정차 운행하다 정상 운행 재개

김지선 기자 2023. 2. 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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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29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상행선 방면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4호선 상행선은 오후 9시 2분쯤부터, 하행선은 9시 23분쯤 무정차 운행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물체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돼 오후 9시 42분쯤 정상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과 소방당국이 폭발물 의심 물체를 살펴본 결과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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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29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상행선 방면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4호선 상행선은 오후 9시 2분쯤부터, 하행선은 9시 23분쯤 무정차 운행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물체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돼 오후 9시 42분쯤 정상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과 소방당국이 폭발물 의심 물체를 살펴본 결과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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