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이제 끝이다”…리버풀 출신의 혹평 “크리스마스 이후 오픈플레이 골 거의 없다” →후계자로 올리세 지목

김호진 기자 2026. 3. 1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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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마이클 올리세가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 출신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의 발언을 전했다.

살라는 긴 설명이 필요가 없는 리버풀 레전드다.

하만은 "리버풀에게 올리세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플레이에 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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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모하메드 살라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마이클 올리세가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 출신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의 발언을 전했다. 하만은 “살라는 2024년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픈 플레이에서 득점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골을 넣을 수는 있겠지만, 예전처럼 리버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는 아니다. 그의 전성기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긴 설명이 필요가 없는 리버풀 레전드다. 특히 지난 시즌엔 리그 38경기에서 29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고,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언급될 만큼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러나 올시즌 그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리그 21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살라의 이름 값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수치다. 특히 예전 같은 폭발적인 돌파력과 경기 지배력은 다소 퇴색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히만은 리버풀이 향후 공격진 개편을 위해 올리세 영입을 추천했다. 하만은 “리버풀에게 올리세는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플레이에 능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올리세는 2001년생 프랑스 출신의 ‘크랙형’ 윙어로, 개인 능력만으로도 팀의 공격 옵션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선수다. 드리블이 정교하고 패스 타이밍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재능을 바탕으로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했으며, 결국2024년 바이에른 뮌헨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뮌헨 이적 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시즌 들어 포텐이 터졌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23경기에서 10득점 16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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