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기하고 있어야 돼" 97대 한정으로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새로운 한정판 'XC40 블랙 에디션'
블랙 컬러로 완성된 강렬한 디자인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판매
사진=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콤팩트 SUV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모델 'XC40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XC40 블랙 에디션은 97대 한정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강렬한 블랙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된 이 모델은 즉시 출고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렬하고 통일감 있는 블랙 디자인

사진=볼보코리아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였던 다크 에디션의 연장선에서 더욱 강렬한 매력을 더한 한정판 모델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와 후면부 레터링에는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인상을 준다.

20인치 5-스포크 하이그로시 휠 또한 블랙 컬러로 통일되어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외관에서 블랙의 강렬함과 통일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XC40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세련된 실내와 사용자 편의성 강화

사진=볼보코리아

실내 역시 블랙 에디션만의 감각이 잘 반영되어 있다. 기존 드리프트 우드 대신 커팅 엣지 알루미늄 장식이 사용되었고, 블랙 가죽 소재의 기어노브가 탑재되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시트는 차콜 컬러로 마감되어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톤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내 공간에 깊이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볼보의 최신 안전 기술과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특히 볼보와 티맵 모빌리티가 공동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 중에도 쉽게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볼보의 안전 철학과 차별화된 소유 경험

사진=볼보코리아

XC40 블랙 에디션은 볼보의 97년 역사가 담긴 안전 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다.

플래그십 모델에 버금가는 뛰어난 상품성을 제공하며,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이 기본 적용되어 주행 중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사진=볼보코리아

또한, XC40 블랙 에디션은 15년간 무상으로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며, 5년간의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는 차량을 오래 사용할수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자동차 소유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소유 경험은 고객에게 장기적으로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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