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아내 김효진, 상상 이상의 채식주의자”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이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민정에 이어 유지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티빙 ‘빌런즈’에 함께 출연 중이다.
배우이자 교수로도 활동 중인 유지태는 집이 아닌 건국대학교 연구실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월요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속으로 수업을 한다. 쉬는 시간이 없어 15분 안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집이 송도라 서울에 숙소가 있다. 평일엔 연구실에서 지내고 주말에만 아이들을 보러 집에 간다”면서 주말부부처럼 지내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태는 이날 “저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내 김효진의 김치찌개 레시피에 관해 물었고, 유지태는 “제 아내는 상상 이상의 채식주의자다. 그래서 고기를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 근데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어준다. 정말 나를 생각해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태는 “대신 만들고 맛을 못 본다. 맛은 제 몫이다. 근데 대부분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지난 2006년부터 채식을 실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인간의 욕망을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채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유지태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효진과 만난 지 6961일 됐다고 정확히 날짜를 기억하는 등 결혼 15년 차에도 변치 않는 사랑꾼 면모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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