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물개 뺨치는 다이버 포스, 바다 쓰레기 수거까지 “버리지 마세요”

하지원 2024. 9. 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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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9월 9일 유리는 "바다쓰레기 수거하러 고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바다가 아파요, 자연이 아파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리는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

유리는 바다에서 건진 캔을 카메라에 가져다 댄 후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뜻의 'X' 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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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소셜 계정 캡처
유리 소셜 계정 캡처
유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9월 9일 유리는 "바다쓰레기 수거하러 고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바다가 아파요, 자연이 아파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리는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 유리는 바다에서 건진 캔을 카메라에 가져다 댄 후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뜻의 'X' 표시를 했다.

또 이날 유리는 "좋아하는 것들 천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깊은 바닷속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권유리", "권유리 물개설", "언니 진짜 멋있어요", "바다공주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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