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서 2호 금메달 나왔다… 오예진 공기권총 金
최고나 기자 2024. 7. 28. 19:39
한국 사격의 오예진(IBK기업은행)이 금빛 총성을 울렸다. 한국 대표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오예진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10m 공기 권총 결선에서 243.2점을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241.3점을 기록한 김예지(임실군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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