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흥부 듀오! '손흥민 도움→부앙가 마무리' LAFC, 알라후엘렌세와 1-1 승부는 원점으로 (후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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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가 터졌다.
손흥민의 어시스트와 드니 부앙가의 만회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LAFC는 전반 36분 부앙가가 재차 개인 기량으로 슈팅했는데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1분 델가도가 안쪽으로 파고들며 손흥민이 연결했고 이를 부앙가가 좌측에서 감아차면서 골문 구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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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흥부 듀오'가 터졌다. 손흥민의 어시스트와 드니 부앙가의 만회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LAFC는 1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LD 알라후엘렌세와 1-1로 팽팽한 흐름을 달리고 있다.
LA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부앙가, 부드리, 틸만이 2선을 받쳤다. 중원은 델가도, 초니에르가 구축하고 백4는 홀링스헤드,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알라후엘렌세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르난데스, 시스네로스, 페레스가 스리톱을 형성하고 살라자르, 브란, 파킨스가 중원을 담당했다. 백4는 마타리타, 감보아, 반데르푸텐, 피냐르가 형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알렉상드르가 꼈다.
LAFC가 기세를 끌어올렸다. 전반 5분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부드리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정면에서 막았다. 이어 전반 7분 델가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막혔다.
LAFC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골문을 향해 슈팅했지만 상대 수비벽에 막혔다. 이어 흘러나온 볼을 재차 때려봤지만 이 역시 상대 수비 맞았다. LAFC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29분 부드리가 반대로 올려준 크로스를 팔렌시아가 컨트롤한 뒤 슈팅했지만, 오르테가 골키퍼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LAFC의 일방적인 경기가 계속됐다. 전반 34분 손흥민이 내준 것을 올리베라 거쳐 부앙가가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LAFC는 전반 36분 부앙가가 재차 개인 기량으로 슈팅했는데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9분 틸만의 기습적인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알라후엘렌세가 역습 한 방으로 웃었다. 전반 44분 역습 상황에서 우측에서 페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포르테우스가 머리로 걷어냈다. 흘러나온 볼을 브란이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LAFC가 0-1로 뒤쳐진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 후 알라후엘렌세가 먼저 교체카드를 꺼냈다. 파킨스 대신 바달라를 투입했다. LAFC는 골키퍼 선방에 울었다. 후반 6분 부앙가가 반대로 깔아준 패스를 이 보냈지만 틸먼에게 닿지 못했다. 이어 홀링스헤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바깥에서 감아올렸지만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손흥민이 올려줬고 타파리의 헤더로 연결했지만 오르테가 골키퍼가 정면에서 막았다.
LAFC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델가도가 안쪽으로 파고들며 손흥민이 연결했고 이를 부앙가가 좌측에서 감아차면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기록됐고, 시즌 7호 어시스트였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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