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알러지 피부 여배우가 도자기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 관리법

빅뱅 태양의 아내이자 대표 동안 여배우 민효린의 피부 관리 비결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민효린 SNS

2006년 여성 의류 모델로 데뷔힌 민효린은 이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죠! 또 영화 ‘써니’ 등 숨겨뒀던 연기력을 과시하면서 연기파 여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가수 태양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잡티 하나 없는 백도자기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그 관리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엠넷 제공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고, 알레르기 피부인 민효린은 최근 ‘알러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았다고 합니다.

젤 타입의 클렌징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화장 솜을 물에 적셔서 얼굴을 닦아낸다라고 설명했어요.

사진=보그타이완
"클렌징은 크림보다는 젤 타입이 맞다. 화장솜을 많이 쓰는데, 유기농 제품으로 물을 적셔서 닦아낸다“

평소에 내추럴하고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수하는 민효린은 파운데이션은 밝은색과 어두운색을 씁니다. 바깥쪽에는 어두운색을 바르고 밝은 컬러를 얼굴 안쪽에 발라서 따로 쉐딩을 안 한다고 해요.

사진=토니모리 제공

민효린은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치크'!

주로 크림 타입을 사용하는 민효린은 생기를 빨리 주고자, 되도록 메이크업 과정 중 빠른 타이밍에 치크를 바른다고 합니다.

사진=민효린 SNS

또 자신과 같이 민감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줄 세럼 사용방법을 알렸는데요.

1. 토너로 피부결을 간단히 정리해준다.

2. 세럼을 이용해 양 볼과 이마 등에 콕콕 찍어 바른다.

3.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두손을 이용해 부드럽게 흡수시킨다.

4. 잡티가 많은 부위에 한 번씩 더 발라주면 더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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