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거르면 하루 에너지가 뚝 떨어진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없어 못 먹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먹는 아침'보다 '챙기는 아침'을 선택한다. 코스트코에는 그런 아침용 간편식 조합들이 다양하다. 이번 편에서는 출근길, 등굣길,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는 아침 대용 식사 조합 5가지를 정리했다.
① 그래놀라 + 요구르트 + 냉동 블루베리
→ 떠먹기만 하면 끝! 상큼한 한 끼 완성
코스트코의 대용량 그래놀라와 플레인 요구르트는 섞기만 해도 포만감 있는 아침이 된다. 여기에 냉동 블루베리, 바나나 등 과일을 추가하면 맛도 영양도 풍부해진다. 입맛 없는 아침에도 부담 없이 잘 넘어간다.
② 멸균 우유 + 시리얼 믹스팩
→ 씻는 동안 완성되는 아침 루틴 조합
상온 보관 가능한 멸균우유는 냉장고 열 필요 없이 빠르게 준비할 수 있고, 코스트코의 시리얼믹스는 곡물·단백질이 다양하게 구성돼 질리지 않는다. 컵에 부어 먹기만 하면 되니, 초등생 아침식사나 자취생용 간편 아침으로 인기.
③ 베이글 + 슬라이스 치즈 + 햄 or 달걀
→ 굽기만 하면 되는 원터치 샌드위치 조합
코스트코 베이글은 냉동 보관이 가능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슬라이스 치즈, 햄, 삶은 달걀 등을 끼워 간단한 베이글 샌드위치 완성.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토스터에 구우면 바삭하고 든든한 아침이 된다.
④ 컵죽 or 파우치죽 + 김 + 멸치볶음
→ 따뜻한 아침을 원한다면, 속 편한 죽 조합
바쁜 아침에도 따뜻한 걸 먹고 싶을 때 적당한 조합. 컵죽이나 파우치 죽은 전자레인지에 2~3분이면 OK. 여기에 소포장 김이나 멸치볶음을 곁들이면 한국형 아침상 완성이다. 속 편한 아침을 원하는 중장년층이나 학생들에게도 적합.
⑤ 바나나 + 프로틴 셰이크 or 두유팩
→ 정말 바쁠 땐 손에 들고나가는 아침 조합
도시락도, 국그릇도 필요 없다. 출근길에도 들고 마실 수 있는 최단시간 아침 조합. 코스트코 프로틴 셰이크는 종류도 다양하고 포만감도 높다. 바나나 하나만 더하면 단백질+에너지 조합 완성. 아예 식욕이 없는 날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다.
아침 대용 조합 고르는 팁
- 전자레인지나 조리기구 없이도 가능한 조합
- 식욕 없는 아침에도 잘 넘어가는 부드러운 식감 위주
- 휴대성 좋은 구성: 컵/팩/샌드위치형 제품 선호
- 곡물+단백질+과일 형태로 균형 맞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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