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허유의 투항으로 관도대전을 승리하다..

순욱은 원소의 특성상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버티라고 하죠.

무엇보다
조조군 군량이 다 떨어진 상황.

이때 원소의 처우에 불만을 품고 있던 허유가 조조에게 투항합니다.

허유는 조조, 원소가 젊었을 적
친했을 때
얘네랑 같이 놀았던 선비였거든요.

허유는 ‘오소’라는
원소 군량창고 위치를 누설해주었고
조조는 오소를 칩니다.

오소를 지키고 있던 순우경은
맹렬하게 대응해서
충분히 원소가 오소를 구할 시간이 있었는데

조조가 오소에 있다면
관도성은 빈 거 아니냐며
장합을 보내 관도성을 공격하지만 공격에 실패합니다.

그렇게 군량창고를 전부 잃었고
장합은 그대로 조조에게로 투항,

이후 조조의 일방적인 반격에
원소군은 퇴각할 수밖에 없었고
원소군 10만 명 중 7~8만 명이 전사합니다.

이게 삼국지 3대 대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관도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