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크리스탈은 벽돌 배경 앞에서 내추럴한 포즈를 취하며 슬리브리스 니트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베이지 컬러 상의는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부각시켰고, 넉넉한 실루엣의 청바지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매끈한 브라운 가죽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크리스탈은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도 무심한 듯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헤어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1994년생인 정수정은 2009년 예명 크리스탈을 사용하며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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