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탈출 신호탄' 박성현, 지난주 공동7위 후 또 컷통과...상승세 지속

진병두 2025. 8. 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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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LPGA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PGA 2주 연속, KLPGA까지 포함하면 3주 연속 컷통과를 달성한 박성현은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 1개월 만에 최고성적(공동 7위)을 기록한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8월 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컷통과를 시작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박성현은 아직 리즈시절 실력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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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박성현이 LPGA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PGA 2주 연속, KLPGA까지 포함하면 3주 연속 컷통과를 달성한 박성현은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 1개월 만에 최고성적(공동 7위)을 기록한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에서 80위권으로 부진했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6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62위가 17명, 45위도 17명으로 촘촘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간신히 컷통과선을 넘었다. 한 타만 더 잃었어도 컷탈락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박성현의 반등 요인은 그린 적중률 향상이었다. 1라운드 55.5%(10개 홀 적중)에서 2라운드 77.7%(14개 홀 적중)로 크게 개선됐다.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 파이널 라운드에서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한 송곳 아이언 샷감이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8월 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컷통과를 시작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박성현은 아직 리즈시절 실력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은 3-4라운드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실력 발휘가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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