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 가드레일 들이받아…5명 경상
유혜인 기자 2024. 10.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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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충남 공주 검상동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36km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50대 A 씨와 30-70대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수사 당국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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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충남 공주 검상동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36km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었다.
버스는 교통표지판과 도로 옆 산비탈에 있던 나무까지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버스 안에는 23명의 승객이 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50대 A 씨와 30-70대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당국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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