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장품 CF 다 찍어버린 옥구슬 피부 여배우, 관리법

1990년대 최고의 인기 연예인으로 불렸던 배우 김지호가 여전한 옥구슬 피부를 유지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김지호 SNS

1974년생인 김지호는 지난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에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영화 '부러진 화살', '순정', '강철비', '발신제한' 등에 출연했죠!

김지호는 과거 SBS 드라마 ‘8월의 신부’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사진=TV조선 제공

결혼 이후에는 방송 활동이 뜸하여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1990년대에는 잘 나가는 여배우들만 찍는 화장품 CF의 단골 모델이기도 했어요. 성기에는 이미지가 무척 좋아서 '며느리 삼고 싶은 여배우'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킹되기도 했습니다.

김지호가 출산전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의 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죠. 출산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지호는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50세라고 믿을 수 없는 피부 또한 눈길을 끕니다. 맑고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인 그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각종 화장품 CF 모델로 활얄 중인데요.

김지호는 이 비결에 대해 ‘아쉬탕가 요가’를 꼽았습니다!

사진=김지호 SNS

아쉬탕가 요가란?

요즘 한창 유행인 필라테스는 아쉬탕가의 원형이며 요가의 동작을 변형해 만든 운동입니다. 요가의 동작을 이용해서 간결하면서 상체와 하체의 근력을 더한 요가의 퓨전인데요.

정통요가의 아쉬탕가(Ashtanga)는 Astou와 Anga가 합쳐진 합성어로, Astou(숫자8) Anga(단계)를 의미하는데 8단계를 반복하는 동작으로서 ‘8개의 가지’라는 뜻입니다.

사진=김지호 SNS

명상과 집중을 중요시하며 금하는 것(Yama)과 권하는 것(Nyama) 그리고 자세(Asana)와 호흡(Pratyahara)에 중점을 두고 몸을 씁니다.

동작을 반복하면서 몸 건강은 물론 마음을 수련하는 동시에 몸의 균형을 세우는 운동입니다.

사진=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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