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최우근 역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차형석 역,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의 차석진 역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박훈은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왓쳐, 아무도 모른다, 60일 지정생존자, 쌈 마이웨이, 사운드트랙#1, 블랙의 신부, 법쩐,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 해적: 도깨비 깃발, 공조2: 인터내셔날, 한산: 용의 출현, 한산 리덕스,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박훈은 배우 박민정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사운드트랙#1’, ‘사냥개들’ 등 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습니다. 연극을 하면서 만났고 오랜 기간 연애를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박훈에게 또 하나 특별한 점은 아내 박민정과 함께 출연한 첫 드라마였습니다. 극 중 박훈은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백상호를 통해 잔인하고 악랄한 최강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박민정은 그런 백상호의 곁에 머무는 밀레니엄 호텔 총지배인 배선아로 변신해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하고 치밀한 열연을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내와 한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박훈은 “보시는 분들은 아내와 같이 연기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한테는 배우 박민정 씨와 함께한 작품이었다. 사적인 관계성이 아니라 박민정이라는 상대 배우와 함께 연기를 한 것”이라며 배우 아내를 존중했습니다.

이어 “저희가 연극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많이 맞췄거든요. 공연을 한 번 하면 100회 정도를 하는데, 그런 작품을 2~3개 같이 하다 보니까 편한 상대역이라고 할 수 있죠. 자주 호흡을 맞추다 보니 서로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연습하지 않아도 서로가 어떻게 연기할지도 눈에 보이고요. 처음에는 작품 몰입에 방해될까 ‘굳이 알리지는 말자’고 했어요. 이후 부부인 것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분들이 작품 외적으로 부수적인 재미를 느끼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죠.”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이며, 영화 후궁: 제왕의 첩, 리얼, 여곡석, 덕구 등과 드라마 대풍수,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조선로코 녹두전, 아무도 모른다, 우월한 하루, 사운드트랙#1,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박훈과 박민정은 '사운드트랙 #1'에 특별출연하며, 찐 부부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극 중 박훈과 박민정은 선우(박형식 분), 은수(한소희 분)의 단골 술집 '쀼'의 사장 '결한'과 '마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친구로 지낸 세월이 15년, 부부로 지낸 세월이 8년인 결한, 마리 커플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 헷갈려 하는 선우, 은수에게 진짜 마음을 일깨워주는 큐피드 역할을 해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박민정은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임 마담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박훈은 사냥개들에 문광무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아무도 모른다, 사운드트랙#1, 사냥개들 세 작품을 동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연기 외에도 부부 동반 예능 출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훈은 2023년도 하반기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에 국군보안사령관 비서실장 문일평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또, 배우 박훈은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경상좌수사로 돌아오는 조선의 수장 이운룡을 연기했습니다.

손현주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원균 역으로 분해 잊을 수 없는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 박훈은 ‘노량‘ 제작보고회에서 "'한산: 용의 출현'에서 손현주 선배님이 입었던 갑옷을 내가 물려 입었다. 그걸 입는 순간 '아, 성공이란 이런 맛인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민식 박해일을 잇는 새로운 성웅 이순신 김윤석을 필두로, 왜군 최고지휘관 시마즈 백윤식,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정재영,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허준호, 그리고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 세대 불문 베테랑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의미 있는 마지막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한편 배우 박훈이 출연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최후의 전투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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