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축구대표팀, 중국 꺾고 조별리그 2연승...8강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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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아시안컵에서 이영준 선수의 연속골을 앞세워 중국을 2대 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이어진 경기에서 일본 역시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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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아시안컵에서 이영준 선수의 연속골을 앞세워 중국을 2대 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끈 이영준 선수는 1차전 아랍에미리트전 결승골에 이어 이번 대회 두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이어진 경기에서 일본 역시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차전을 마친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이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점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는 2패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과 B조 1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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