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맛있길래"... 1인분 9만원이라는 부산 한우집을 줄 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① 부산 최고의 한우, 가격이 놀라워!
부산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기 여행지로, 바다를 품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부산을 방문하면 신선한 해산물 외에도 한우를 꼭 맛봐야 합니다. 요즘 부산은 횟집보다 한우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해운대구에 위치한 최고급 한우 전문점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거대갈비’는 부산에서 가장 비싼 한우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2013년부터 사랑받아 온 이곳은 매주 전국의 경매에서 최고의 한우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거대갈비의 이명수 본부장은 “비프 마블링 스코어(BMS) 9등급만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재료 또한 최상급으로 제공하며, 가격은 프리미엄 갈빗살, 안심 1인분(100g)이 7만5000원, 새우꽃살은 1인분에 9만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점심 특선을 이용하면 5만원대로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기를 직원이 1대 1로 구워주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반찬 또한 정갈하게 제공돼 방문객들 사이에서 후기가 좋습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② 부산의 전통, 오래된 한우 전문점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한우 전문점은 ‘해운대 암소갈비’입니다. 이곳은 한우를 굽기 쉽게 작업하는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로 유명하며, 현재 2대째 운영 중입니다. 해운대 암소갈비는 독특한 양념으로 순수 한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생갈비 1인분은 5만8000원, 양념갈비는 5만2000원입니다.
이곳은 감자사리로 유명하며, 자작해진 국물에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별미가 있습니다. 또한, 뉴욕 맨해튼에도 분점을 두고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맛집입니다.
③ 생갈비의 원조, 부산의 ‘일품한우’
부산에서 생갈비를 처음으로 판매한 곳은 ‘일품한우’입니다. 201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한우 생갈비 전문점으로, 현재 1인분 가격은 5만4000원입니다. 고급 꽃갈비 부위만을 사용하는 상강꽃갈비는 1인분에 10만9000원으로 한정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고기는 금가루로 장식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입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움으로 유명합니다. 일품한우는 택배로도 한우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생갈비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는 후기를 남깁니다.
부산에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할 한우 맛집들을 소개했습니다. 이곳들을 방문해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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