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노인 낙상 “고위험군 조기발견, 질병 관리 중요”

정자연 기자 2024. 10.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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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의 낙상은 흔히 발생하는 만큼 낙상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생활습관병학회(회장 오한진 을지의대 교수)가 지난 13일 개최한 추계학술대회 '100세 건강 시대, 근육이 해답이다' 세션에서 이청우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생활 속 낙상 예방' 강의에서 낙상의 고 위험군 조기발견과 적극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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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7.2% 1년간 낙상 경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 적극 관리해야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65세 이상 노인의 낙상은 흔히 발생하는 만큼 낙상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생활습관병학회(회장 오한진 을지의대 교수)가 지난 13일 개최한 추계학술대회 ‘100세 건강 시대, 근육이 해답이다’ 세션에서 이청우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생활 속 낙상 예방’ 강의에서 낙상의 고 위험군 조기발견과 적극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7.2%가 지난 1년 동안 낙상을 경험했다. 낙상 횟수는 연평균 1.6회로 나타났고 65~69세는 4.5%, 85세 이상은 13.6%로 나이가 많을수록 낙상률이 높았다. 

이청우 과장은 “노인의 낙상은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며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사망, 의료 비용의 측면에서 중요하다. 노인 환자 진료시 최근 1년 간의 낙상 여부, 보행의 불안정성 등에 관해 면밀히 조사해 낙상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낙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만큼 근감소증, 당뇨병, 심혈관 질환에 대한 효과적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노인의 낙상은 상당 부분 실신과 중복되며, 실신과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실신에 준해 신경성 실신,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평가와 관리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도 밝혔다.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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