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1차 1225명 모집…비교과·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운영
RISE 사업 7개 과제 선정·반도체 인재 양성 부트캠프 등 산학일체형 교육 강화

정원 내 전체 모집 인원은 1351명이며, 수시 1차 모집에서 정원 내 1064명과 정원 외 161명을 포함해 총 12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전형별 성적 반영 비율에 따라 선발되는데, 일반·특별전형은 전 학과가 학생부 성적 70점과 면접 30점을 합산해 평가하며, 교과 성적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1학기) 40% 비율로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2025년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 학과에서 실시하며,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는 10월 24일 발표된다.

△대학자체 기준(비교과 전형)
비교과전형은 학교 성적보다 수험생의 재능과 자질을 우선 평가해 15개 학과에서 131명을 모집한다.
해당 학과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소방재난안전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웹툰스쿨, 특수건설기계공학부, 항공헬기정비학부, 물리치료과, 의료뷰티디자인학부, 응급구조학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등이다.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출결사항) 20점과 2단계 심층면접 80점으로 구성되며, 면접에서는 소질, 적성, 표현력, 창의성, 협력성, 리더십,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방식과 평가방법은 학과별로 다르며, 교수와 산업체 인사가 참여해 심층 검증이 이루어진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을 선택했던 근로자들에게 산업체에서 필요한 기술, 기능을 대학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자격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이 있는 재직자로서 학생부 70%, 면접 30%의 비율을 반영해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고교생활기록부, 공적증명서 등이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하면 매학기 등록금의 30% 학비가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실제로 구미대는 최근 14년간 평균 취업률 80.4%로 전국 1위(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를 기록했으며, 장학금 규모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24년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72만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유지했다.
또한 구미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7개 과제 모두에 선정돼 경북권 대학 중 1위를 차지했으며, 5년간 최대 3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5년간 약 70억 원을 지원받으며 매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현재 구미대는 지역 3000여 개 기업과 연계한 산학일체형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