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가을비→PS 사상 첫 서스펜디드 선언...'1-0 삼성 리드' 1차전 6회 초 무사 1,2루서 22일 오후 4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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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가을비에 한국시리즈 1차전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중단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서 맞붙었다.
1차전 경기는 22일(화) 오후 4시부터 경기가 중단된 6회 초 삼성 공격 노아웃 1, 2루 상황에서 재개된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 30분 이전에 종료될 경우는 2차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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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야속한 가을비에 한국시리즈 1차전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중단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서 맞붙었다. 경기는 6회 초 삼성의 공격 중 우천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재개할 수 없다고 판단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다.
1차전 경기는 22일(화) 오후 4시부터 경기가 중단된 6회 초 삼성 공격 노아웃 1, 2루 상황에서 재개된다. 경기가 9회 종료 시 동점인 경우에는 연장전이 실시된다.
2차전은 1차전 경기가 종료된 1시간 이후에 시작된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 30분 이전에 종료될 경우는 2차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한편, 중단된 1차전의 관람객 입장은 1차전 티켓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별도 재예매는 없다. 2차전의 관람객 입장은 기존 2차전 예매자에 한해 가능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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