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조회 192025. 3. 4.
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미 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2025 드림 체크 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드림체크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3783명이 지원 받았다. 올해도 700명을 선정·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18세~39세 미 취업 청년이다. 최종 학교 졸업자 중 가구 중위 소득 50% 초과~150% 이하(건강 보험료 소득 판정 기준)만 신청할 수 있다. 타 기관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주 당 30시간 이상 근로 청년은 제외다.

 

최종 지원 대상 청년은 오는 5월부터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간(총 300만원) 구직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지원금은 드림체크카드,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지급된다. 구직 활동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경우 50만원의 취업 축하금이 추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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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310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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