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가난한 연상남 뒷바라지 해줬는데" 이제는 청담동 사모님 소리 듣는 여배우

🎬 마동석, 가난한 시절부터 곁을 지킨 예정화에게 전한 고마움

배우 마동석은 최근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 감사 쇼케이스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준 아내 예정화에 대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을 달성한 자리에서

그는 “가장 감사한 것은 관객분들이지만, 아내 예정화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가난한 시절의 사랑, 그리고 든든한 뒷바라지

마동석은 “처음 예정화를 만났을 때, 내가 굉장히 가난했다.

작은 방에서 A4용지 40~50장을 붙이고 영화 기획만 했다”며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내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이 나아진 게 얼마 안 된다.

그동안 아내가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며, 아이디어도 내주고 도와줬다”고 말해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청담동 사모님으로 불리는 아내, 예정화

예정화는 마동석과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1년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이달 중에는 서울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그녀는 이제 ‘청담동 사모님’이라 불릴 만큼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마동석의 변함없는 진심과 감사

마동석은 “이 모든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준 관객,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지만,

마지막까지 “가난했던 나를 믿고 함께해준 예정화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며 사랑과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든든한 동행이 앞으로도 행복과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