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외인 대어 누가 낚을까… 튀르키예서 V리그 트라이아웃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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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V리그의 판도를 좌지우지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막이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녀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연 뒤 9일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미 V리그를 경험한 '경력직'들이 부름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라이아웃에 처음 도전하는 선수 중 누가 낙점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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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V리그의 판도를 좌지우지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막이 올랐다.

2024~2025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총 140개 구슬을 넣어 차등 확률로 구단들의 지명 순서가 정해진다. 7위 35개, 6위 30개, 5위 25개, 4위 20개, 3위 15개, 2위 10개, 1위 5개의 구슬을 배정한다.
여자부 GS칼텍스가 2시즌 연속 1000점을 돌파한 ‘엄마 선수’ 지젤 실바(쿠바)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쳤고, 남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의 레오(쿠바)도 재계약 가능성이 크다. 재계약 희망 구단은 드래프트 전날 오후 6시까지 계약서를 연맹에 내면 된다.
이미 V리그를 경험한 ‘경력직’들이 부름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라이아웃에 처음 도전하는 선수 중 누가 낙점받을지 주목된다. 남자부에서는 일본 1부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 소속의 장신(206㎝) 아포짓 스파이커 섀런 베넌 에번스(캐나다)와 쿠바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호세 마쏘 등이 대어로 꼽힌다. 여자부에선 지난 시즌 독일 1부리그에서 활약한 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와 2021 발칸 챔피언십 U-19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된 193㎝의 반야 사비치(세르비아)에게 여러 구단이 군침을 흘린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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