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마약' 퍼뜨린 유튜버에 고소장 제출한 여배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출처 : 나나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저격한 구제역은 렉카 유튜버입니다.

최근에는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되기도 했죠.

구제역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통화 중 나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생성 및 유포했는데요.

그는 "나나가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와 진한 스킨십을 했으며, 나나 친구들은 마약을 권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출처 : 나나 인스타그램

렉카 유튜버로 인해 가짜 뉴스에 시달린 나나는 지인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나나는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라는 글과 함께 유명 사진작가이자 남사친인 한 남성과 찍은 다정한 투샷과 지인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루머를 빨리 떨쳐버리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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