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티 베이커, WBC 니카라과 감독으로 현장 복귀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7. 29.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현장으로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이커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니카라과 감독을 맡는다고 전했다.

앞서 'USA투데이'도 베이커 감독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현장 복귀 소식을 전했다.

베이커 감독은 그러나 메이저리그 현장에 다시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현장으로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이커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니카라과 감독을 맡는다고 전했다.

앞서 ‘USA투데이’도 베이커 감독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현장 복귀 소식을 전했다.

더스티 베이커는 현재 현장 일선에서 물러나 샌프란시스코 구단주 보좌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메이저리그에서 26시즌 동안 감독으로 있으면서 세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베이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니카라과는 1라운드 D조에서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이스라엘과 경쟁한다. 이중 2위 안에 들어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

베이커는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처음 연락이 왔을 때, ‘로베르토 클레멘테가 도우려고 했던 나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르커스 가비도 생각했다. 니카라과에서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돕고 싶었다”며 감독직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USA투데이는 베이커가 지난 2023년 미국 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신분으로 캠프 도중 팀을 떠나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현장에서 물러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특별 보좌 역할을 맡고 있어 조금 더 자유롭다. 그는 “타이밍이 아주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멋진 기억을 안겨주고 그들도 내게 멋진 기억을 안겨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베이커 감독은 그러나 메이저리그 현장에 다시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