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끝에서 맴도는 달콤함! 수제 디저트 맛집
이제는 디저트도
정성 가득 담긴 수제로!
1. 아기자기한 귀여움 가득! 서울 망원동 ‘모아새’
이미지 출처: je0ngdas0m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seosee_couple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서울 마포구 망원동 395-17
▲영업시간: 수 – 일요일 13:00 – 품절 시 조기 마감, 월, 화요일 휴무
▲가격: Candy Pouch(100g) 7,000원, Candy ball 14,000원
▲후기(식신 여우별): 모양도 맛도 가지각색! 키위, 망고, 요구르트, 바나나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물론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캔디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조금씩 삐뚤삐뚤한 것도 수제 사탕만의 매력! 자극적이게 달지 않고 은근한 단 맛이 올라와 훨씬 먹기 좋았어요. 일찍 가지 않으면 금방 품절되는 종류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ㅜㅜ
2. 생과일의 상큼함 그대로, 대전 갈마동 ‘무지개설탕’
이미지 출처: kkimji_1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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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대전 서구 갈마동 269-29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월요일 휴무
▲가격: 수제젤리(1BOX-16개) 13,900원, 수제카라멜(1BOX-16개) 13,900원
▲후기(식신 야생수컷호랑이): 수제 젤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훨씬 쫀득쫀득한 식감입니다. 시즌 별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거나 착즙해서 만든 젤리라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은 맛이었고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3. 프랑스 전통 레시피로 만든, 대구 범어동 ‘트루베 카라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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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대구 수성구 범어동 256-14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일요일 휴무
▲가격: 카라멜 선물세트 30,000원, 트루베 수제카라멜 18,000원
▲후기(식신 싸이뭔디): 이곳의 캐러멜은 프랑스 캐러멜 명장의 제조 방법을 전수받아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곳이에요. 다른 캐러멜보다 더 쫀쫀하고 많이 달지 않아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요. 아몬드, 소금, 라즈베리 등 15가지의 캐러멜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4. 작품 같은 비주얼로 여심 저격! 광주 광산구 ‘쇼콜라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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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광주 광산구 왕버들로289길 7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일요일 휴무
▲가격: 디아망 27,000원, 태블릿 7,000원
▲후기(식신 듣.보.잡):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마나 되면 생각나는 곳!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초콜릿이에요. 하나하나 마치 보석같이 정교해서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ㅜㅜ 각기 다른 모양만큼이나 맛도 산딸기, 레몬, 코코넛 등 다 달라서 먹을 때마다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5. 천연으로 만든 달콤함, 제주 조천읍 ‘캔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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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제주 조천읍 선교로 384
▲영업시간: 하절기 매일 09:00 – 18:30, 동절기 매일 09:00 - 17:30
▲가격: 후르츠믹스 10,000원, 아이셔! 신맛 수제캔디 9,000원
▲후기(식신 junejune03): 천연색소와 천연향료로 만들어진 사탕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 과일 맛 사탕, 신맛 사탕, 젤리 등 종류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음. 사탕 속 과일 모양, 캐릭터 모양이 너무 귀여웠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 때문에 자꾸 손이 감. 매장이 엄청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또 수제 캔디를 직접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음. 아이들 대상으로 캔디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연인들뿐만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추천함. 인터넷으로도 상품을 팔아 제주도에 있지 않더라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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