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바디는 캐논 R5&R7이며 렌즈는 RF100-500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물(공연장/뮤지컬/야외행사 등)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이다보니 저조도의 환경에서 가장 많은 촬영을 합니다.
니콘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진 찍혔을 때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 보이는 색감과 선명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도 좋고.
니콘 바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R5가 고화소 바디다보니 노이즈가 심하고,
찍는 제 잘못이겠지만.. R7보다 더 선명하지 않다?라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ㅠㅠ
니콘은 대여해서 사용해보기도 쉽지 않아, 매장에서 촬영해본게 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니콘을 사용하시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이제 DSLR이 사양길에 접어들었다는 건 알지만,
이미 바디가 있기때문에(답도 없게... 아직 팔 생각이 없습니다..) [ D7500 ]도 봤었고, 미러리스가 강세인 와중이라서 Z7ii(탐나지만 가격대가 있고, 고화소라서 R5와 비슷한 느낌을 가질까봐 좀 겁납니다.) 혹은 z6ii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환경에서 찍고,
이런 상황이라면 선배님들은 어떤 바디를 사용하실지 궁금합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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