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면 끝입니다" 70대가 집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곳 1위

밖에서 다치는 것보다 집 안에서 넘어지는 일이 훨씬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70대 이후에는 한 번 넘어지면 회복까지 몇 달이 걸립니다.

그런데 위험한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곳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릴게요.

3위. 현관

신발을 신고 벗으면서 한 발로 서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앉아서 신을 수 있는 의자 하나만 두셔도 확 줄어들어요. 문턱이 높다면 낮은 발판을 놓으시면 됩니다.

2위. 침대 옆 바닥

새벽에 화장실 가려다 어두운 방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침대 옆에 작은 조명 하나만 켜두세요. 슬리퍼는 굽 없는 것으로 바꾸시는 게 안전합니다.

1위. 욕실

1위는 단연 욕실이었습니다. 물기와 비누 거품, 좁은 공간이 겹치는 곳이니까요. 미끄럼 방지 매트와 손잡이 하나면 사고의 상당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뭐부터 할까요?

집 전체를 손보려면 시작을 못 합니다. 오늘은 딱 하나,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만 깔아보세요. 만 원짜리 하나가 몇 백만 원의 병원비를 막아줍니다.

노후의 건강은 운동보다 넘어지지 않는 것에서 지켜집니다.

출처 : '늙는다는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