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 추락···모두 숨져

도건협 2024. 10.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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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제공 경북소방본부

10월 11일 오후 1시 27분쯤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 2명이 굴착기를 이용한 우수 맨홀 작업 중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노동 당국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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