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 첫 개장[서울인사이드]

김성훈 기자 2024. 7. 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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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오는 20일부터 신월동 지역에 처음으로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

양천구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조감도)을 최초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월동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서울호수공원에 물놀이장을 처음으로 개장하게 됐다"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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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사이드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운영

서울 양천구가 오는 20일부터 신월동 지역에 처음으로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

양천구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조감도)을 최초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월동 지역에 대규모 물놀이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월동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서울호수공원에 물놀이장을 처음으로 개장하게 됐다”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이달 20일 개장해 8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구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1685㎡ 규모에 수심 80㎝의 조립식 풀장과 수심 50㎝ 에어풀장 6개,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구 관계자는 “주말에는 버블쇼, 물총놀이, 마술쇼 등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 물놀이 시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다. 다만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정비시간을 갖는다. 또 오는 29일과 8월 5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특히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시설 및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여과기를 상시 가동하고 2시간 간격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게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상시 배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구는 원활한 이용객 관리를 위해 예약과 현장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예약은 15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물놀이장 동시 수용 가능 인원 300명 중 오전과 오후 각 60명까지 접수한다. 현장 접수한 사람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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