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조한철, 윤제문에 "송중기, 눈빛부터 아버지랑 달라" 경고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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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조한철이 송중기를 견제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동기(조한철)가 진도준(송중기)을 경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은 뉴욕에 갔다가 할아버지 진양철(이성민)에게 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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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조한철이 송중기를 견제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동기(조한철)가 진도준(송중기)을 경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은 뉴욕에 갔다가 할아버지 진양철(이성민)에게 인사를 올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동기는 달갑지 않아 했다.
진동기는 진영기(윤제문)에게 "도준이가 속셈 따로 있는 거 같다. 우리 형님은 참 대인배다. 마음이 태평양이다. 도준이 쟤 자기 할아버지 목숨 값 달러 인출해간 거 알고 있냐. 쟤는 자기 아버지랑 다르다. 눈빛부터가 다르다. 우리 정신 좀 똑바로 차리자"라고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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