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윌리엄스 넘어 본즈와 동률…'2년 차' 커츠, 20경기 연속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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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 차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배리 본즈를 따라잡았다.
커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하나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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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 차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배리 본즈를 따라잡았다.
커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하나를 골랐다.
커츠는 7회말 무사 1, 2루에서 헌터 가디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지난 4월11일 뉴욕 메츠전부터 시작된 연속 볼넷 출루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테드 윌리엄스의 19경기를 넘어 배리 본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역대 1위는 22경기에 로이 켈렌바인이다.
커츠는 "정말 말도 안 된다. 본즈와 같은 이야기 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멋지다"면서 "타석에 들어설 때 볼넷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 좋은 공에는 공격적으로 스윙하고, 나쁜 공은 골라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결과"라고 말했다.
빼어난 선구안이다. 타율은 0.236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34개의 볼넷을 골라 출루율 0.417을 기록 중이다.
특히 클리블랜드전 5번의 타석에서 4번이나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팀 동료 브렌트 루커는 "좋은 투수들을 상대로도 항상 카운트를 길게 끌 고 간다. 투수들이 일부러 볼넷을 주는 것은 아니다. 존 밖으로 살짝 벗어나는 공은 골라내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도 파울로 버티는 능력이 정말 인상적"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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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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