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시아 파병 관련 30일 유엔안보리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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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의혹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안보리 의장국인 스위스의 주 유엔 대표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3시 안보리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안보리 회의는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지지를 받아 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밀착 관계를 둘러싼 여러 우려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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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의혹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안보리 의장국인 스위스의 주 유엔 대표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3시 안보리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안보리 회의는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지지를 받아 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밀착 관계를 둘러싼 여러 우려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년 9개월로 접어든 러시아의 침공전이 북한군의 파병 때문에 더 길게 격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56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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