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에 대중의 관심 쏠린 이유

조회수 2024. 4.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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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다니엘 언니가 가수?·코첼라 논란에 입 연 사쿠라·이은주 악플 공개한 까닭
신인 가수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사진)의 친언니로 지목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 다니엘 언니가 신인 가수?

신인 가수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토일 드라마 '하이드' 측은 규나가 부른 OST '라바'의 음원 및 영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모규나의 과거사진

음원 영상에 "여동생과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기를 바란다"는 영어 댓글이 달리면서 규나의 여동생에 관심이 쏠렸고, 그 여동생이 다니엘로 지목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나가 다니엘의 친언니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다니엘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확인 중"이라고만 밝혔다.

르세라핌 사쿠라가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사쿠라 SNS

●르세라핌 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히며 논란이 된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쿠라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다"며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우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사쿠라는 또 논란을 의식한 듯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지,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건지,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건지 사람마다 기준을 다를 것"이라며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14일(한국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무대에 올라 40분간 10곡을 불렀다. 그러나 무대를 펼치는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신화 앤디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은주. 사진출처=이은주 SNS

●앤디 아내 이은주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길"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악플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은주는 15일 SNS에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심각한 수준의 욕설과 협박이 담겼다.

이은주는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신고하지 못했었다"며 "서윤아에게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내어 올린다"고 악플을 공개한 배경을 밝혔다.

이은주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그저 참고 무시하는 것만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며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렸다.

이은주는 2022년 6월 앤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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