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강아지, 함께 두면 벌어지는 예측불허 육아 전쟁!

조회 21,8142025. 2. 13.

모든 반려견이 아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아기 곁에 있지만 때로는 아기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장난으로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눈 밭에서 쉬는 반려견에게 아이가 눈뭉치를 던졌는데, 예상치 못하게 반려견이 즉시 반응했습니다. 두 발로 아이를 눈밭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반려견은 아이에게 키스했지만, 아이가 우유를 토할 줄은 몰랐습니다.

반려견은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입니다. 함께 놀고, 싸우기도 하고, 둘 다 상대방에게 굴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서로 뒤엉켜 싸우다가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려야 그제야 이 험한 아이들의 장난은 끝이 납니다. 부모는 아이나 반려견이 다치지만 않기를 바라면서 지켜볼 뿐입니다.

아이보다 더 장난꾸러기 반려견이 아이의 바지를 물고서 놓지 않았습니다.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가 다 보이는데도 끝까지 물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돌이 채 되지 않은 아기가 반려견의 털을 한가닥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뒷발로 그냥 아기를 밀어버렸습니다. 힘없이 고꾸라지는 아기를 주인이 재빠르게 붙잡았으니 다행입니다!

아기가 장난감 강아지 인형의 엉덩이를 물었더니, 반려견이 아기를 얼굴을 치고 인형을 물고서 달아났습니다.

이런, 이 반려견은 아기를 돌보라고 했는데, 오히려 깔고 앉아버렸습니다! 다른 강아지에게 기댄 아이가 미웠을까요?

꼬마 골든 리트리버는 아이에게 함께 놀자고 떼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반려견 위에 올라타는 순간 그대로 넘겨버렸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한판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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