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일본 SBI 계열 해시허브와 웹3 리서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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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리서치 업체 타이거리서치가 일본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자회사이자 기업 및 기관 투자자 대상 블록체인 리서치 플랫폼인 해시허브 리서치와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리서치 콘텐츠를 상호유통하며 한국과 일본 블록체인 시장에 걸친 기관급 정보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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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 발표 이후 10년 이상의 실험을 거친 블록체인 기술이 이제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구현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는 블록체인이 비즈니스 운영 및 자본시장과 통합되며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카토 료(Ryo Kato) 해시허브 대표
웹3 리서치 업체 타이거리서치가 일본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자회사이자 기업 및 기관 투자자 대상 블록체인 리서치 플랫폼인 해시허브 리서치와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리서치 콘텐츠를 상호유통하며 한국과 일본 블록체인 시장에 걸친 기관급 정보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해시허브 리서치는 2023년 SBI홀딩스에 인수됐다. 현재까지 2000건 이상의 보고서를 발행하며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가상자산 거래소 등 금융기관은 물론 제조, IT서비스,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에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증권·은행·보험·자산운용·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SBI그룹 금융 생태계와 블록체인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게 핵심 경쟁력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리서치 콘텐츠를 상호 교차 발행하고, 공동 리서치 등 긴밀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타이거리서치는 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규제 동향, 기관 시장 구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도입 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확보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하거나 규제 벤치마킹이 필요한 국내외 클라이언트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일본은 아시아에서 성숙한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갖춘 시장"이라며 "해시허브 리서치와의 협력을 통해 한일 양국의 시장 분석을 결합한 차별화된 리서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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