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맞아? '20대 같은 미모'에 미니스커트...아들과 제주 여행룩

아나운서 정순주가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에서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정순주 SNS

정순주는 다채로운 컬러의 로고 패턴 티셔츠에 아이보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활동성 높은 랩 스타일 스커트는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 속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여줬고, 발끝엔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큼직한 캔버스백과 노란색 캐리어가 어우러지며 완벽한 여행룩의 포인트기 되었습니다.

해맑은 미소와 아들과의 유쾌한 포즈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으며, 정순주의 스타일은 ‘예쁜 엄마 표 꾸안꾸’란 키워드에 딱 들어맞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