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AS] '원작 고증' 둘리의 야스오 앞세운 젠지, 매치포인트 선착

이솔 기자 2023. 11. 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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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와 야스오, 리그오브레전드의 로망인 두 챔피언이 공식대회에서 서로 칼을 맞댔다.

미드라인에서는 둘리와 헤루의 피지컬 대결이 펼쳐졌으나 정글러가 먼저 개입한 둘리의 야스오가 웃었으며, 이어진 10분 용 앞 교전에서도 젠지는 T1 A 사이퍼-디나이(바루스-마오카이)를 일방적으로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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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MHN스포츠 이솔 기자) 요네와 야스오, 리그오브레전드의 로망인 두 챔피언이 공식대회에서 서로 칼을 맞댔다.

25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CK AS 4강 2경기 3세트에서는 젠지 스콜라스(GG A/젠지)가 T1 아카데미(T1 A)에게 3세트를 승리, 매치포인트를 눈 앞에 뒀다.

블루사이드의 젠지는 크산테(호랑이)-세주아니(토예)-야스오(둘리)-자야(슬레이어)-라칸(남궁)을 선택, 니코-뽀삐-자르반-리신-벨베스를 금지했다.

T1 A 그웬(쿼카)-마오카이(디나이)-요네(헤루)-바루스(사이퍼)-노틸러스(클라우드)를 선택, 애쉬-칼리스타-럼블-사일러스-아칼리를 금지했다.

요네와 야스오가 맞붙는, 상위 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맞대결이 펼쳐졌으며 특히 과감하게 야스오를 꺼내든 젠지 스콜라스의 놀라운 선택이 돋보였다.

마치 원작에서의 고증처럼 야스오는 형을 꺾어내고 결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두 형제는 탑 라인에서 처음으로 맞붙었다.

서로 탑-정글-미드가 3-3으로 맞붙은 상황, 젠지가 먼저 T1의 탑 라이너 쿼카를 잡아냈으나, T1은 서포터 클라우드(노틸러스)를 탑으로 불러올렸으나, 둘리가 질풍검(E)과 점멸을 활용해 도망치며 2-2교환 이상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수적 열세 속에서의 슈퍼플레이였다.

용 앞에서는 계속해서 전투가 펼쳐졌다. 바텀에서는 자야-라칸이 상대 클라우드(노틸러스)를 잡아내며 앞서갔으나, 후속 드래곤 교전에서는 T1 A가 4-2 교환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한 번의 승부는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미드라인에서는 둘리와 헤루의 피지컬 대결이 펼쳐졌으나 정글러가 먼저 개입한 둘리의 야스오가 웃었으며, 이어진 10분 용 앞 교전에서도 젠지는 T1 A 사이퍼-디나이(바루스-마오카이)를 일방적으로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계속해서 미드라이너간 교전에서 조금이나마 젠지가 앞서갔고, 이 조금의 차이로 앞서간 둘리는 14분 상대 정글에 먼저 난입하며 또 한번 클라우드-디나이(노틸러스-마오카이)를 잡아냈다. 단 15분만에 젠지는 6천골드 차이로 앞서갔다.

둘리의 슈퍼플레이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18분 전령 교전에서는 호랑이-둘리(크산테-둘리)가 상대 선수들 한가운데에 딜을 꽂아넣으며 승리를 따냈다. 킬은 호랑이(쿼드라킬)가 획득했으나, 둘리가 상대 핵심 딜러진을 꽁꽁 묶은 것도 주효했다.

21분 바론 획득 과정에서 호랑이는 상대 3인의 습격을 받으면서도 쿼카(그웬)을 데려갔으며, 둘리가 정찰하던 상대 정글러 디나이를 쓰러트리며 팀에게 안전한 바론을 선사했다.

지체하지 않고 바텀라인을 파고든 젠지는 둘리의 세레모니를 끝으로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 3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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