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춤추다 30대에 같은 수술만 3번… 35세 여가수, 애슬레저룩

소녀시대 유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 출연한 율배우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유리 SNS

소녀시대 유리가 군살 없이 탄탄한 애슬레저 핏으로 ‘레깅스 장인’ 타이틀을 증명했습니다.

순백 루주핏 시스루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레그워머를 더해 Y2K 무드를 더했고, 꾸안꾸 분위기 속에서도 167cm의 늘씬한 콜라병 몸매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특히 요가복으로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무심한 듯 여유로운 자세와 맨발의 연출이 현실감 있는 내추럴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리는 평소 무대에서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춘 것이 원인이 되어 30대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세 차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