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서 독을 뿜기도 하지만 어떤 개구리들은 독 대신 강력한 '접착제'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연구팀이 개구리 피부에서 나오는 접착제의 성분과 진화 원리를 밝혀냈다.
킴 로엘란츠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생물학부 교수팀이 마다가스카르 토마토개구리(학명 Dyscophus guineti)가 피부에서 내뿜는 접착제의 구성 성분을 규명하고 연구결과를 지난달 10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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