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 타운 해고 노동자들이 영화제 기간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오늘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노동위의 부당해고 판정에도 전주시는 해고 노동자들에게 끊임없이 양보하라고 한다며 이 사태의 주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자유·독립·소통'의 가치를 가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시의 해결을 촉구하며 상여 행진 등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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