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22일(현지시간) 우익 국민당(PP)의 알베르토 누네스 페이호 대표를 차기 내각을 구성할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펠리페 국왕은 이 날 앞서 페이호와 현 총리대행을 맡고 있는 페드로 산체스 사회당(PSOE) 대표와 각각 사전 협의를 거친 뒤에 이를 발표했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펠리페 국왕은 두 정당의 대표들을 불러 협의했고 두 사랍은 모두 새 내각 구성에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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