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의한 피해 신고가 600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586건입니다.
이번 지진은 역대 16번째로 큰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서 4.0 이상 지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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