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등의 혐의로 고발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오늘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59명은 민변을 통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내란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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