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사업을 따내기 위해 국내 1, 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 열기가 뜨겁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해 한강변 전면에 배치된 4개동을 마치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로 설계한 원형 주동 디자인을 한남4구역 사업에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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