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정원 1만2,442명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 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 의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발표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기능, 조직, 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의 5대 분야 관련 효율화를 진행 중이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