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테프 아부 사이프는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태어나 2019년 요르단강 서안지구로 이주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기도 한 그는 '국제 문화유산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대 아들과 함께 고향인 가자지구를 방문했다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렸다.
<집단학살 일기>(백소하 옮김·두번째테제 펴냄)는 그가 가자지구에서 2023년 10월7일부터 85일을 버텨내며 경험한 무도한 전쟁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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