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군(12)이 학교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퇴 배경에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현군 아버지 주장에 따르면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 영상을 게재한 후 서울과고 선배 엄마들로부터 협박 이메일(전자우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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